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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친정아버지 생신으로 가족들이 여행 갔던 1월18일 501, 502호에 묵었던 팀 입니다
> 예약하면서 몇번이고 전화해서 물어보고 부탁하고 귀찮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너무나 친절하게 전화 받아주셔서 마음편하게 비치힐뷰하우스를 갔어요
> 점심 먹고 나서 구경 좀 다닐려고 했는데 바람이 어찌나 불고 춥던지 을왕리해수욕장 해변에 나갔다가 바로 숙소로 갔죠
> 인터넷으로만 보고 간 멋진 비치힐뷰하우스를 상상해서일까요? 새것에서 조금 지난 세월의 흔적을 미처 생각지를 못했네요 ㅎㅎ 무조건 새 건물 새 것으로 사진 그대로인줄로만 알았지요
> 그러나 거의 똑 같았고 깨끗한 방과 따뜻한 온기가 넘 좋았어요
> 개별난방으로 넘 따뜻하게 지내서 모두들 가고싶지 않다고들 했으니 알만하죠?
> 그리고 놀라운것은 아버지생신으로 이벤트를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받아 주셔서 넘 멋지게 꾸며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감사했어요
> 부모님이 놀라시며 얼마나 행복해 하시는지 너무 뿌듯하고 비치힐뷰하우스 모든분께 늦게나마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
> 고기도 일일이 다 구워 주시고 뭐든 척척 친절하게 해 주셔서 제가 홍보담당으로 노력중입니다 ㅎ
> 다음에 또 갈게요
>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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