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 동생이 친구들과 총 4명해서 7월25일 을왕리로
놀러가게되었습니다. 처음 떠나는 여행이라 누나로서는 걱정이
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, 그런곳에서 고기 구워본적없는 애들
이기에 고기 먹는건 포기 해야하나 싶었는데 사장님께서 직접 다
구워주신다는 말씀에 맘편히 애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.
그리고 처음 놀러가는 애들 신경 써달라고 부탁전화
드렸었는데요, 사장님의 아드님 이셨는지 엄~ 청 친절
하시더라구요. 친절한 목소리에 좋은 인상을 가지신분 일꺼라는
상상을 하게 되더군요ㅋㅋ(변태아님...^^)
아이들에게 좋은추억이 된것같아 뿌듯합니다. 펜션 사장님들~
감사합니다.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 또 보낼께요.수고하세용~
조회 : 2,646
